건강정보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귀가 습한 상태로 유지되면 외이도의 방수 기능과 세균의 침입을 막는 지방층이 파괴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물기를 좋아해서 수영장이나 바다에 잘 서식하는 녹농균이 주로 번식을 하게 되는 것이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로 길이는 약 2.5cm, 안의 지름이 7~9mm 정도 되는 관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외이도는 외부 세균들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이기때문에 자체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귀지는 그 방어기전 중의 하나입니다.

 

귀지는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물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고,산성을 띄고 있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며. 라이소자임과 같은 항균성 물질을 지니고 있어서 외부 세균으로부터 외이도를 보호하는 역할을합니다.

외이도염이 발생하게 되면 항상 귀가 가렵고 이물질로 차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귀에서 통증이 생기게 되고 안면신경 마비나 뇌신경 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외이도 벽이 두꺼워 지면서 소리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청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면봉이나 귀이개로 귓속을 자극하는 것은 금물이며 이는 고막에 구멍이 나거나 중이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확ㅇ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이도염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우선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으며 병원엣는 대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섞인 약을 외이도의 바르거나 경구용 항생제를 처방해 주고 있으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